근래 시장이 굉장히 뜨겁다. 제약 바이오주가 강력하며, IT는 조심스럽게 올라가는 추세이다.
반도체 주에 대하여 관심있게 지켜보자.
IT
테스 : -4.23%
원익IPS : -3.05%
원익QNC : -0.61%
SFA반도체(전공정) : -0.69%
하나마이크론(후공정) : 실적이 좋음 -> 후공정이 단가 자체가 싸다
엑시콘 : -0.42%
디아이 : 0.72%
유니테스트 : 0.41%
제이엠티 : 2.15%
한국컴퓨터 : 4.22%
디아이 17년 3분기 누적실적은 1071억, 영업이익 96억, 순이익 61억으로 창사이래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슈퍼사이클에 따른 반도체 칩 매크로의 검사장비 수출의 확대로 매출 및 이익이 큰폭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NAND용 고속 번인 장비가 본격적 공급되는 4분기 및 18년 실적도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7월 공시를 시점으로 세계 메모리 반도체 1위 2위 업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대규모 설비투자 계획을 밝힌바 있다.
18년에는 삼성전자의 평택 및 중국 시안 라인투자가 예정되어 있고, 하이닉스의 청주 신규라인 및 중국 법인에 설비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디아이에 D램 및 NAND 검사장비에 수주확대가 기대된다.
디아이를 놓고 보면 사실 삼성전자의 메인 버닝테스트 쪽이고, 하이닉스의 NAND용으로 디아이의 자회사 디에프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따라서 디아이의 실적이 의미있게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SFA나 하나마이크론 같은 무거운 종목들이 신고가들을 가기 시작했다. 디아이나 하나마이크론 이러한 종목이 왜 이렇게 실적이 좋은가하면, 우선 앞선 7월달부터 가동한 평택 1라인에서 물량들이 많이 넘어오기 시작했다. 생산된 물량들이 넘어오다 보니 그것을 페키징하고 테스트를 해야하는데 기존에 하던 업체들이 물량을 더 받아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삼성이나 하이닉스의 설비 투자에 대한 증가가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물량을 받아내는 기업이 많지 않다. 디아이나 엑시콘 이러한 주들이 수혜가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인 컨셉으로 바라보면 좋을 것 같다.
최근에 유니테스트라는 종목을 보면 3분기 어닝쇼크를 맞았다. 14.7%나 급락했었는데, 주가를 보면 실적발표 이전으로 주가가 회복이 되었다. 유니테스트의 거래처를 보면 난야와 하이닉스이다. 3분기 실적을 보면 난야쪽의 거래가 빠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분기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하이닉스쪽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실적 급등이 예상된다.(장기적)
최근에 iPhone X의 출시로 제이엠티라는 종목이 단기간에 세게 올라오고 있다. 3천원 중반선에서 단기간에 5천원 선까지 올라왔으며, 한국컴퓨터도 최근에 거래량이 실리면서 올라서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면 좋을것 같다.
에너지 관련,
성도이엔지(낙폭과대주)
신성이엔지
2차전지
삼성SDI + 엘앤에프/에코프로/코스모신소재 +포스코켐텍
일진머티리얼즈/후성/리캠 + 코스모화학/KG케미칼
SAC
상신이디피
이전에 언급한 5G 관련 주식들도 관심을가지고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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