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외증시
금융위기때 당시 규모정도로 많이 하락해있다.
하락요인은 역시 금리이다. 2.88%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며 금리에 대한 이슈가 해소가 되지 않고 있다.
금리가 상승한 요인은 크게 두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영국의 영란은행에서 오늘 금리를 동결했는데, 여기서 하나 이슈가 된것이 그렇게 생각보다 멀지 않는 장래에 영국또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라는 이런 보도가 나왔다.
세계 4대 긴축통화(영국의 파운드, 유럽의 유로, 일본의 엔, 미국의 달러)를 찍어내는 국가에서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는 보도에 다른 국가들도 금리가 오를 수도 있다라는 시사가 비추어진다.
또 다른 하나는 최근들어 미국의 국채발행 일정이 있었다. 30년물 국채발행 일정이 오전 3시에 있었다. 금리에 영향을 줄만한 요소이다. 실제 미 증시를 보면 그 시간 전까지는 평범했으나, 발표 이후 금리가 급등을 하였다.
따라서 저런 위기 요소에 따라 매물이 나왔고 회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 넘게 빠졌다.
미국의 ETF(기계가 매매 하는 것)상품 규모가 너무 커져있다. 해당 자금이 가파르게 올라와 있어 기계적인 매수 혹은 매도 세가 발생하며 등락폭이 커지는 현상이 나타 났다.
시장에서는 이 변동성 지수가 안정이되어야 올라 갈 수 있다.
금리 때문에 이 변동성 지수가 확대가 된것인데, 금리가 안정이 되어야 한다.
국내증시
어제 거래소는 만기일에 따른 매물이 나오면서 변동폭을 확대 시켰으며,
코스닥 같은 경우는 셀트리온이 영향을 주었다.
투신권의 코스닥 매수/매도 합이 1조 4천 6백 정도였으며 역대 최대 수준이다. 매매를 이렇게 과하게 했는데 어제 매도 금액만 7천 2백 5십억이다. 투신권의 매도액중 가장 많은 비중은 셀트리온이었다.
셀트리온만 6200억을 팔았다.
그 후 그 자금을 기계적으로 다른 종목을 산것이다. 과매수 순으로 바라보자면 셀트리온 헬스케어, 신라젠,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CJ E&M 네이처 셀 순이다. 이 것은 코스닥 종목의 상위 종목이다.
투신권은 코스닥의 대장을 팔고서 상위종목을 두루주루 쭉 산것이다.(수평이동이 되었다)
이에 따라 수급에서 끌어올리는 모습이 나왔다. 이 경우가 아니라면 코스닥은 사실 1% 미만 상승한 것이다.
투신권에서 매도가 쎄게 나온다면, 그 자금이 이동되어 코스닥에 편입시킬 확률이 높다.
미 증시 영향을 코스닥이 받는지 안받는지 중점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어제 외국인매도가 소폭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환율이 오늘 안정이 된다면, 다음 주 초 지수를 급 반전 시킬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것이다.
삼성전자 매도 완화 중요, 하이닉스 역할 중요.
하이닉스를 외국인이 3거래 연속 매수하고 있다. 장초 하이닉스가 매수가 들어온다면 시장 반전의 시기로 봐라 봐도 좋을 것이다.
지금 부터는 지수가 하락 할때마다 조금씩 매수를 하는 타이밍 이며, 한방에 매수할 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ADR 수치가 바닥(70~80)을 치는 순간 부터 들어가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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