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관련주 주목 -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핵심 수혜주.
현재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육성을 위해서 IT업계의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핵심 수혜주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이다.
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자율주행, 가상현실, 휴먼로봇, 빅데이터) 쪽도 4차 산업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5G가 반드시 필요로 되는 기술들이다.
평창올림픽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5G에 대한 시범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약 2년정도 후에 5G의 시대로 진입할 예측이 있었으나, 최근에 올라오는 기사들이나 정부인사들의 발언들을 생각해보면 이 시점이 상당히 앞당겨 오고 있다. 빠르면 내년 까지도 시작될 가능성이 보인다.
한글과컴퓨터
시장적 관점
우선 5G 투자 초기에는 기지국, 안테나를 많이 세울 수 있는가 없는가? 의 여부, 중기에는 임빌딩과 모바일 백 홀(Mobile backhaul), 말기에는 통신 서비스 업체들의 수혜들이 예상이 된다.
증권사들이 발표한 레포트에 따르면, 4G 지금 LTE로부터 Multi output 기술이 적용이 되며, 보통 이러한 쪽은 기지국의 안테나 수가 많으면 4개정도 이다. 그러나 5G는 Mash multi output 기술이라고 해서 이러한 경우 안테나 수가 100가 넘개 필요하게 된다.
이 관점에서 바라 볼때 가장 큰 수혜주는 KMW, 에이스테크가 있다.
중기 투자는 스몰셀이라고 해서 소형기지국, 트레픽 분산에 가장 효율적인 장비가 많이 필요하게 된다. 사실 4G 시대에는 이쪽 시장이 많이 침체되어 있었다. 5G 시대에는 이러한 소형 기지국 시장이 확대가되는 첫 사례가 될것이라고 한다. 첫 사례라는 것이 주식식장에서 가지는 의미는 굉장히 크다.
국내 상장 업체중 소형셀 업체중에 매출이 있는 업체는 이노와이어리스(시총 800억-고정비가 높음[40%])이다.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종목이다.
모바일백콜에서 중요시 봐야할 업체는 다산네트웤스, 유비쿼스가 있다. 다산네트웤스는 올해 400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비쿼는 신저가를 향해 가고 있는중이다.
자율주행 관점에서도 바라보자.
자율주행을 하기위해서는 레이더가 필요하며, 앞뒤 상황 측면 상황 및 기지국간의 데이터간 전송속도, 차량간 데이터 전송속도, 교통기반 시설간의 데이터 전송속도가 중요시 된다. 이뿐만 아니라 스마트 디바이스(Mobile, pad 계열 제품들)및 크라우드 서버와의 연결도 되어야 하며 이러한 기술을 총칭하여 VFX라고 한다. 이렇게 자율주행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데이터들이 끊임없이 교감을 해야하고, 빠르게 전송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 모든것들에 대해서 사물 인터넷이라고 칭할 수 있겠다. 자율주행 기능을 가진 차량은 사물인터넷과 매우 밀접한 연결고리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기사내용 요약.
5G를 논할때 빠지지 않는 키워드는 "자율주행"이다.
자율주행 차량은 현재 ICT산업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결과물이다.
4차 산업혁명속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그로벌 IT 공룡들이 이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이다.(메이저 IT 업체들이 자율주행 차량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음을 의미)
대량의 반도체를 실은 자동차, 달리는 컴퓨터로 진화가 되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의 경우 매년 7.2%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인텔은 일찍부터 PC시장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차량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모바일, 자율주행의 두뇌의 서버용 프로세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대량의 데이터를 실은 자동차는 학습능력을 키워서 사고율 제로에 도전한다.(빅데이터)
일본은 100빠른 5G 통신에 51조 투자, 2023년에 전국 서비스
(NTT 도코모 이쪽과 거래하는 업체는 윈스-IDS 업체이다. 네트워크 보안 관련 회사이다.)
5G 서비스가 시작되면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보급을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
5G가 현재 서비스 되는 4G의 최대 100배 정도..
기지국 부품, 서버, 전용 부품들을 5G에 맞게 정비해야 한다
일본정부에서 도코모의 모회사인 NTT는 소프트뱅크와 비용절감을 위해 5G 기지국을 공유화 하도록 타진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버라이즌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5G 통신망에 200조원 투자하여 1000조원의 경재 효과를 기대한다
중국은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5G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서 7년간 200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5G 서비스가 상용화 하면, 중국의 인터넷 공룡 업체인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앞장서서 4K 또는 8K의 고해상도 증강현실, 가상현실, 인공지능 개발에 대하여 확충한다(데이터센터, 사물인터넷)
5G에서 퀄컴을 넘어서려고 하는 인텔 어디까지 왔나?
5G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중심이었던 지금까지의 이동통신과는 전혀 다르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사물이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새로운 이동통신으로 데이터 트래픽은 지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걱정될 것이다.
인텔이 세계최초로 글로벌 5G 모뎀을 공개한다
인텔측은 자동차, 가정용, 모바일 5G 네트워크는 모든 사람과 사물, 방대한 컴퓨터 파워,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신속한access를 제공해주는 기술계의 역사적인 변화점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인텔의 18조원 배팅, 자율주행차의 격돌이 되고 있다.
퀄컴 NXP를 인수하여 자율주행차의 선점을 시도하고 있다.
인텔, BMW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의 플랫폼을 개발하여 공개하도록 하겠다.
인텔 4G, 5G 융합 플랫폼, 5G 시대를 2년 앞당기겠다.
5세대 네트워크가 올해 12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시범서비스에 돌입할 전망이다.
특히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중 하나인 인텔이 주도하는 4G, 5G 융합 플랫폼에 대한 표준설립이 연내에 마무리가 되고,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5G 도입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5G는 초고속 무선통신이 아니라, 무선의 혁명이다.
5G의 경우 기존과 달리 사람과 사물 뿐만 아니라, 사물과 사물까지 확장 통신망을 오가는 정보도 초고화질 입체 영상에서 비 정기적으로 출력되는 센서 정보까지 다양한 종류와 크기도 바뀐다. 커넥티드 카,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의 서비스로 데이터의 양도 폭증할 수 밖에 없다. 지금 처럼 데이터 트래픽이 폭주한다면, 5G 세대에는 전세계를 기지국으로 도배해야 할 지도 모른다. 5G는 단순한 무선통신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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