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불확실성 확대 VS 어닝 기대주 시점

북한 관련 리스크 소식들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UN연설 및 자극적인 대화들이 오고가고 있다.

매수가 조금 불편한 시장이다. 지금은 매수를 하는 시점에 곧바로 매물화가 가능한 시점이다. 물론 보조지표상 ADR이나 valueation 매력으로 보면 충분히 저점 매수세가 가능한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매수가 불편한 시점이다.

종가매수를 노리는 사람들도 이러한 장은 피하는 경향이 크다. 그 이유는 금요일 장중을 보면 알겠지만 시가에 하한가로 매도가 잡히는 종목을 보면 일부 증권사로부터 신용매도가 강제로 이루어지고, 오후장에 넘어지는 것을 보면 낙폭이 좀더 가해진다는 것, 스탁론에 대한 물량까지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신용에 대한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종목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신용반대 매매에 같이 휩쓸릴 수 있다.)

매수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영역권이긴 하나 조심히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보유종목은 조금 손실이 나와도 조금 끌고 가봐야 할 구간이다. 변동성을 지켜보고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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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끝나자 마자 3분기 어닝시즌으로 돌입을 하게 될것이다. 이와 관련된 종목 위주로 분석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