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장 마감

종목별로 코스닥이 조금씩 살아는 분위기.(9월 코스닥 승부)

종목 차별화 장세는 여전히 극심함.

코스피 7월 25일 장중 2453포인트 기록하고 나서 60일선 깨졌다.

60일선이 중요한 이유는 대세선이기 때문이다.
60일선이 상향이면 주가가 일시적으로 내려와도, 60선이 꺽이지 않으면 회복이 빠른데, 이게 꺽이는 순간에는 주가가  3개월 ~ 6개월 쭉 빠지게 된다.(중간에 반등을 주면서 내려감) - 이것을 대세하락 전초전이라고 본다.

코스피 차트를 보면 60일선이 꺽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상향도 아니다. 따라서 이게 회복 흐름이 나오면 9월 이후에는 시세 분출이 좀더 탄력적으로 나올 수 있는데, 회복 흐름이 늦게 나오면 점점 꺽이게 되며 하락강도가 심해진다.

코스닥의 경우 올해 상승률이 미진하다. 3월 탄핵이 후 상승을 하다가 7월에 60선이 깨졌으며 632까지 내려갔다가 회복을 하는 추세이다. 지금 60일 선에 걸쳐 있는 상황이다. 거래량 수준을 보아하니 60일 선을 뚫을수는 없을 것 같다.

지금 장의 특징이 과거처럼 조정기간이 길지 않다. 따라서 이 시점의 단기적인 폭락이 심할경우에는 저가 매수를 시도해도 괜찮다.

코스닥 700 포인트 정도 올라온다면 상승 가능성이 있다.

개별주는 지수와 상관이 없다. 재료가 있다면 20%정도 급등하여 올리고 그만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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