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3%(3.02) 돌파. 시장에서는 부담스럽게 보는 시선이 있다. 그렇지만 이것이 악재로만 작용한 것은 아니다.
일부에서 금리가 올라가는 것은 경기 자체가 회복되는 상태를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차치게 금리 상승에 대하려 우려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금리가 오르지 않으면, 경기가 좋지 않은 것이다 다른 분석이 나왔으며 이부분에 대하여 투자자들이 공감을 하면서 낙폭이 축소되는 모습을 모였으며, 추가적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좋기 때문에 역시 시장에서는 반응을 했다.
이날 일조를 했던 것은 보잉인데, 예상 실적을 상회 했고, 실적 전망치도 당최 예상했던 범위보다 5% 정도 추가 실적을 보였다.
보잉이라 기업이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사람이 여행을 가거나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출장가거나 경재활동 여가활동, 경기가 좋을 때 아무래도 더 활발해 질 수 밖에 없는 특성 이며, 비행기를 통해 각종 산업, 물동량의 증대를 보면 가늠해 볼 수 있다.) 보잉이 실적 전망치를 높게 잡았다는 것은 경기가 좋은것이다 라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자사주 편입 및 경기 부양 정책에 따라 상승의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주 또한 동반 상승을 하였다.
반대로 나스닥의 경우 트위터의 이슈상황으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해외증시는 비교적 양호하게 끝났다. 하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추가 불안요소는 아직 남아있다. 여기서 금리가 추가 상승하게 된다면, 투자자로 하여금 상당한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
기업들의 실적 측면에서는 시장에서 보는 시선이 무덤덤 해졌다.
국내시장
어제같은 경우 외국인들이 대량의 매도가 나왔다. 외국인들이 어제 막판에 매도를 줄였기 때문에 미국 시장이 상승을 예고 했고, 국내 시장도 +로 전환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경향을 보면 선물 매도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흐름자체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방향으로 보고 있으며, 추세적으로 이탈하는 분위기는 보이지 않고 있다.
오늘장에서는 어제 대비 매도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모습이 나와야 하며, 액면분할을 앞둔 삼성전자가 상승 전환을 보여야 할것이다.
어제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5% 상승했다. 그동안 제약주가 낙폭이 과대했기 때문에 전환하는 측면을 보이며, 반대로 남북경협주는 고점을 치고 낙폭이 과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제약주가 시장에서 어느정도 지지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현재 시장에 신용물량이 아직 쌓여 있는 상태이다. 코스닥 같은경우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조금더 시장이 변동성이 나오는 것이 오히려 좋은 상황이다. 그래서 매물과 신용물양이 조정을 해주고 그러고 나서 시장이 굉장히 쎄게갈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과열 구간에는 어느정도 현금을 확보해두고, 시장을 지켜보는 방향으로 가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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