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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180425/시황

해외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나스닥 시장이나 S&P500 또한 큰 폭으로 하락 했으며, 다우지수 같은경우는 5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약세를 보인 이유는 크게 금리 문제와 실적으로 볼 수 있겠다. 실적은 잘 나오지만 여기에서 오는 전망치를 낮게 잡으면서, 여기에 대한 실망 매물이 나온것이다. 낮은 전망치로 인해 1분기가 Peek라고 보는 시선들이 많은것 같다.

금리가 올라가게되면 기업들의 이자비용이 올라가게 된다. 이로인해 이자비용이 늘어나가는 상황이 되고 소비자체가 위축이 되고 기업들의 낮은 실적 전망치가 현실이 되는 상황을 만들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이 추가 매물을 만들어내는 효과를 만들어냈다.

FOMC 기점 전,후로 시장이 많이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 다음주 까지는 시장이 편안 하기는 어려울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망치 보다는 잘나왔다. 따라서 아직 미국 증시가 고점을 쳤다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시장은 보면 IT가 약세이다.

추가로 미국의 금리 영향을 받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작정 투매를 하기에는 예상하기 어렵다. 기업들의 실적은 괜찮고, 정상회담도 준비가 되어 있으나 현재 시장에 이에 대한 약발이 받지 않는 상황이다.

IT의 경우 마이크론테크놀로지 하향조정에 앞으로 실적이 더 좋을것이라는 보장이 되는가?라는 시선이 있다.

현재 ADR 113에서 고점이 나온 상황이다. 거래소 80, 코스탁 75에서 저점을 치는 경우를 기다려야 하며, 반등을 기다리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밀면 반등하는 형태로 유지 될 것이다. 완전히 조정이 끝났다 라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 신용이 너무 많은 상태이다. 신용 매물이 많이 터져 나오면서 시장이 정리되는 상황이 필요하다.

신용이 털리는지 우리가 어떻게 알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신용반대 매도는 아침 동시호가 때 나온다. 8시 10분 땡!쳤을 때 어려종목들 호가창을 보면 하한가(반대 매물은 하한가로 매도 주문이 나간다.)가 시초가로 동시호가에 잡히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신용매물이 반대로 터진것이다.

또 하나는 2시정도 되었을 때, 내일 아침에 신용 반대매도가 나가겠구나 라고 매도를 그 때 쏟아내거나, 또는 스탁론 같은 경우는 그 시간에 나가는 반대매물이 있다. 장시간에 갚을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가 안된다면 반대매도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2시 구간에 매물이 쏟아진다면 일종의 반대매물이 쏟아져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어제 코스닥 보면 2시 부근에 분차트를 보면 분차트가 툭툭 끊어진다. 종목들 보면 털려나가는 종목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적극적인 매수 타임까지는 좀더 시간(다음주)이 필요하며, 보유한 현금을 통해 매집 시기를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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